오픈AI 비중 10→24%…깃허브, 단계 절반에 작업 증가

오퍼스 5.5가 출시 이틀 만에 Vercel 게이트웨이 지출의 10%를 차지했다고 Vercel의 기예르모 라우치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두 달 같은 게이트웨이에서 앤트로픽 지출 비중은 69%에서 40%로 줄고, 오픈AI는 10%에서 24%로 늘었다.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와 GPT-5.6 솔이 지출을 끌어올렸고, 토큰 수에서는 오픈AI가 앞섰다. 키미 K3와 딥시크가 앤트로픽이 잃은 비중의 약 절반을 가져갔다.

게이트웨이, 출시 직후 점유 끌어올려

앤트로픽은 22일 오퍼스 5.5를 클로드 5.5 계열 첫 모델로 공개했다. 대부분 작업에서 클로드 페이블 5.1 수준이라고 했고, 오퍼스 5 대비 일반 작업 비용은 40% 낮다고 밝혔다. 입력·출력 토큰은 100만 개당 4달러·20달러로 전작보다 20% 싸고, 캐시 읽기는 100만 개당 0.20달러로 60% 싸다. 출력 생성은 오퍼스 5보다 30% 이상 빠르다.

Vercel은 당일 AI 게이트웨이에 모델을 올렸고, 마크업 없이 공급사 가격을 반영한다고 적었다. 수치를 공개한 라우치는 Vercel 최고경영자(CEO)다.

발표문에 따르면 깃허브·클리오 등 초기 테스터는 단계와 토큰이 줄었다. 같은 문서에서 Pro·Max·Team·좌석형 엔터프라이즈의 5시간 사용 한도도 올렸고, 구독 이용자가 저장해 쓸 수 있는 속도 제한 초기화를 넣었다. 패스트 모드는 최대 2.5배 빠른 출력을 내며 입력·출력 100만 토큰당 8달러·40달러다.


깃허브, 단계 절반에 더 많은 작업

같은 발표문에 깃허브의 제품 평가가 실렸다. 마리오 로드리게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코파일럿 CLI와 VS Code 시험을 근거로 이렇게 말했다.

개발자들은 실제 소프트웨어 일을 맡아 끝내는 에이전트를 원한다. 깃허브 코파일럿 CLI와 VS Code 시험에서 클로드 오퍼스 5.5는 우리가 측정한 모델 중 토큰과 단계를 가장 적게 쓴 축에 들었다. VS Code에서는 오퍼스 5보다 절반 이하의 단계로 더 많은 터미널 작업을 풀었다.

— 마리오 로드리게스 깃허브 CPO, 앤트로픽 9월 22일 · “Developers want agents that can take on real software work and finish it. In our testing across GitHub Copilot CLI and VS Code, Claude Opus 5.5 used among the fewest tokens and steps we measured. In VS Code, it solved more terminal tasks than Opus 5 in less than half the steps.”

같은 발표문에서 법률 소프트웨어 클리오의 션 하인츠 스태프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여섯 개 저장소에 걸친 대형 과제를 하룻밤 무인으로 돌렸다. 18시간 넘게 과제를 유지했고, 오퍼스 5보다 이정표에 빨리 닿았으며 재작업이 거의 없었다.

러버블은 구축 단계가 3분의 1에서 절반으로 줄고 토큰 사용량도 줄었다. 퀀티엄은 나흘·38회 프롬프트가 걸리던 코딩 작업이 세 시간·11회로 줄었다. 옵티버는 품질을 맞추면서 턴·시간·출력 토큰이 약 절반으로 줄었다. 스포티파이는 내부 평가에서 같은 작업을 더 싸게, 더 빨리 끝냈고, 박스는 오퍼스 5 대비 토큰을 3분의 1로 쓰면서 답이 40% 짧아졌다.

초기 테스터 한 명은 68만 줄 코드 이전을 하루 안에 끝냈고, 다른 테스터는 20만 줄 코드베이스 감사·수정을 3시간 안에 마쳤다. 오퍼스 5는 같은 감사에 20시간 넘게 걸리고 토큰도 2.5배 썼다. 사내 시험에서는 HAProxy를 C에서 러스트로 옮기는 작업에 오퍼스 5.5가 9.5시간, 페이블 5.1이 12시간 걸렸고, 비용은 51% 낮았다.


독립 평가서 오퍼스 5.5가 1위

독립 평가 플랫폼 Vals의 지수에서 오퍼스 5.5는 63개 모델 중 1위(69.69%)다. 페이블 5.1(68.83%), 오퍼스 5(67.21%), GPT-6 아스트라(66.61%)를 앞섰다. 터미널벤치 4.0을 포함해 여섯 개 리더보드에서도 1위였다.

테크크런치는 22일 출시와 토큰 가격 인하를 전했다. 초기 테스터가 여러 모델에 단일 프롬프트로 게임을 만들게 했을 때 오퍼스 5.5가 그래픽과 완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앤트로픽은 밝혔다.


손넷·하이쿠 공개일은 미정

오퍼스 5.5는 클로드 API와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파운드리)에서 바로 쓸 수 있다. 문맥 창은 100만 토큰, 최대 출력은 12만8000 토큰이다. 손넷 5.5와 하이쿠 5.5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나온다고만 나왔고,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언어모델#AI 경제#Anthropic#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