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이드 계좌 연동…참 12월 출하 목표
캐나코드가 메타 목표주가를 950달러로 올려 잡았다.
월가의 증권사인 캐나코드는 24/7 월스트리트가 25일(현지시간) 전한 보도에서 메타의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가 조기에 확산하고 하드웨어가 확장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같은 날 파이퍼 샌들러와 TD 코웬도 목표가를 각각 875달러, 865달러로 올렸다. 세 곳 모두 매수 쪽 의견을 유지한 채 뮤즈를 광고 밖 수익 경로로 평가했다.
플래이드, 뮤즈에 금융 계좌 연결
금융 데이터 연동 업체 플래이드는 8일 블로그에서 뮤즈 금융 기능이 자사 연결로 계좌를 붙인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잔액·거래내역·투자 보유분·모기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플래이드는 미국 내 1만2000곳 넘는 금융기관·앱과 연결을 지원한다. 계좌를 연결할지, 무엇을 넘길지는 이용자가 정하고 플래이드 포털에서 관리한다.
캐슬린 맥거크 플래이드 AI 파트너십 책임자는 같은 글에서 맞춤 안내와 재무 목표 설정, 일상 대화로 행동을 취하는 경로를 강조했다.
플래이드로 소비자는 금융 계좌를 안전하게 연결해 맞춤 안내를 받고, 재무 목표를 세우며, 뮤즈 개인 에이전트와의 일상 대화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 캐슬린 맥거크, Plaid 9월 8일 · “With Plaid, consumers can securely connect their financial accounts to get personalized guidance, set financial goals, and take action through everyday conversations with their Muse personal agent.”
뉴스크워크는 25일 이 파트너십이 은행 계좌·거래·투자를 AI 자금 관리에 넣는다고 헤드라인으로 다시 전했다.
참, 열쇠고리형으로 12월 출하
메타는 23일 커넥트에서 뮤즈 전용 기기 참(Muse Charm)을 공개했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기기에 실시간 음성 모델을 담았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시연에서 모서리 지문 센서를 누르면 휴대전화를 열지 않고도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경을 쓰지 않는다면, 이것이 뮤즈와 이야기하고 주변 상황을 보여주는 단연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이다.
— 마크 저커버그, PYMNTS 9월 24일 · “if you’re not wearing glasses, this is going to be by far the fastest way to talk to your Muse and to show it what’s going on around you.”
디크립트에 따르면 참은 약 2인치 터치스크린과 전후면 카메라, 자체 5G를 갖춘다. 메타는 연말 휴가철에 맞춰 12월 출하를 목표로 한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커넥트에서 메타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뮤즈를 AI 안경에도 넣고, 맥에서는 이용자 허가 아래 어떤 앱이든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쇼핑용으로 월마트·베스트바이·갭·세포라 등과 숍 페이·페이팔을 추가한다.
캐나코드, 2주 다운로드를 근거로
캐나코드는 뮤즈가 출시 2주 만에 250만 건 넘게 내려받아졌다고 짚었다. 유통 경로가 소매·안경·맥·전용 기기로 넓어져 수익화 길이 여러 갈래라고 봤다. 이전 목표가는 930달러였다.
TD 코웬은 오디오 안경과 AI 참을 메타 AI 지출이 회수될 수 있다는 신호로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뮤즈 매출을 2027년 18억 달러, 2031년 260억 달러로 잡았다.
참 가격과 판매 지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메타는 올해 안에 더 밝히겠다고 했다.
